중남미지역원 2016년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시행기관 선정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중남미지역원은 2016년 사업공모전에서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증진과 더불어 지역원의 특성을 살려 중남미지역 개발협력에 대한 심화학습을 가미할 계획을 내세워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강좌구성을 기획 및 제안하였다. 국내 국제개발분야에서는 드물게 중남미지역개발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 KOICA의 신뢰를 샀으리라 분석된다. 대학이해증진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되어 대학생들에게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개발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현재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국제개발협력과목이 정규 강좌로 마련되어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의 이론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체험함에 따라, 수강생들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될 것이다.

2015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시민강좌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이 주관하는 <라틴아메리카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 시민강좌가 11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금정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강좌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과테말라, 안데스, 아마존 그리고 파라과이 원주민들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부산 시민들이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장이 되었다.

중남미지역원 제 47회 초청강연회 개최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에서는 12월 7일(월) 오후 1시부터 트리니티홀(D동) 305호에서 “미국과 국교정상화 이후 쿠바의 변화”라는 주제로 쿠바 하바나 대학의 Emilio Autonio Duharte Diaz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중남미지역원 제 26차 월례세미나
중남미지역원 제 26차 월례세미나가 2015년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외대 A동 407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월례세미나는 라는 주제로 안태환 HK교수의 “아르헨티나의 대중의 출현, 사회운동과 에비타이즘” 발표와 구경모 HK교수의 “신자유주의의 대안:볼리비아 사회경제 생산공동체 모델” 발표가 진행된 후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이루어졌다.



중남미지역원 제 46회 초청강연회 개최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은 11월 9일(월) 오후 1시부터 트리니티홀(D동) 434호에서 방지희 서기관(외교부 중남미국)이 진행하는 “중남미 국제기구 인턴십 파견 특강”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부산외대 대학생(원)들에게 차세대 중남미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능력을 개발하는 인턴 파견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중남미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2015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 <인문주간> 행사안내
2015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 인문주간 행사가 ‘세상의 벽을 허물고,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세계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외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고 중남미·지중해·동남아 지역원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시회와 영화제가 열렸으며 <여행의 숲을 여행하다>의 저자, 김재기 교수의 “여행의 숲을 여행하다 시즌 2” 강연과 김수성 교수의 “일본의 축제이야기” 강연이 진행되었다.

중남미지역원 제 25차 월례세미나
중남미지역원 제 25차 월례세미나가 2015년 10월 20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외대 A동 407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월례세미나는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 그리기>라는 주제로 임두빈 HK교수의 “라틴아메리카 문화지도작성과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 발표와 최명호 HK연구교수의 “재난과 공동체: 2011 칠레 광산사고를 중심으로” 발표 그리고 Gerardo Gomez HK교수의 “Manuscrito en la piel: orgullo racial y conciencia diasporica en la poesia femenina afrocolombiana" 발표가 진행된 후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