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 제 17차 세계대회
(FIEALC International Congress 2015)개최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세상의 벽을 허물고,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세계문화기행> 제 3기 개강

2015년 9월부터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 <세상의 벽을 허물고,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세계문화기행> 제 3기 시민강좌가 시행되었다. 시민인문강좌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중남미지역원에서는 서성철 HK연구교수의 “흑인의 기억 그리고 자유: 살사 그리고 메렝게” 강좌를 소개한다. 이번 시민인문강좌는 라틴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부산시민들이 낯섦을 허물고 익숙함과 친숙함을 찾아 나서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중남미지역원 제 24차 월례세미나
중남미지역원 제 24차 월례세미나가 2015년 9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외대 A동 407호에서 진행되었다. 24차 월례세미나는 <소수자 역사, 원주민사, 여성사>라는 주제로 서성철 HK연구교수의 “경전성과 텍스트-아메리카 정복 및 발견과 관련하여” 발표와 차경미 HK 연구교수의 “콜롬비아 원주민 강제 실향의 원인과 결과” 발표가 진행된 후 토론을 통해 이루어졌다.




제 2회 스페인어 인증시험 셀라(CELA)시행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중남미지역원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D동) 101호와 글로벌센터(A동) 512호에서 멕시코국립자치대학교 언어교육원(UNAM CEPE)에서 인증하는 스페인어 인증시험 셀라(CELA)를 시행하였다. 시험은 각각 컴퓨터를 통한 필기시험(독해, 청취, 문법, 작문)과 구술시험(Entrevista)로 구분되어 실시되었다. 제 3회 스페인어 인증시험은 11월 중순에 실시될 예정이다.
중남미지역원 제 26회 콜로키엄
제 26회 콜로키엄이 중남미지역원과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대사관의 공동주최로 2015년 9월 11일 부산외국어대학교 글로벌센터 412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콜로키엄에서는 라틴아메리카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연구진들이 콜롬비아의 카리브와 바랑키아 카니발의 전통 음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2015 국제라틴아메리카 카리브 학회연맹(FIEALC) 제17회 국제학술회의
2015 국제라틴아메리카 카리브 학회연맹(FIEALC, la Federación Internacional de Estudios sobre América Latina y el Caribe) 제 17회 국제학술회의가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의 주최로 8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와 부산외국어대학교 남산동 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본 국제학술회의는 대륙순환 개최를 원칙으로 2년마다 열리며,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그리고 세계: 세계화의 새로운 매트릭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회의에는 전 세계 25개국 중남미 관련 저명한 학자와 각 국가의 주요 인사들 약 25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국제학술회의개최기간동안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하는 볼리비아 광산 다큐 사진전’이 부산벡스코 제 2전시장 3층 5A홀에서 열렸으며 폐막식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었다.






볼리비아 광산 다큐 사진전


2015 부산과 중남미 협력포럼
2015년 8월 28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폐막식에는 한국과 부산의 개발 경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남미 각국의 장차관급 인사 9명이 초정되었다. 이날 협력포럼은 부산의 항만물류와 도시철도, 교육 정책 수립과 시행 경험에 대한 발표로 이루어졌으며 두 국가의 인사들과 부산시민들이 토론하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었다.



중남미지역원 제 23차 월례세미나
제 23차 월례세미나가 2015년 7월 15일 오후 3시 부산외대 A동 407호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월례세미나는 <통합과 분열: 라틴아메리카 경제통합>이라는 주제로 김영철 HK교수의 발표 “브라질의 6월 항쟁과 좌파정부, 정이나 HK연구교수의 발표“우리나라와 과테말라 토지개혁 사례비교”와 이태혁 HK연구교수의 발표 “New Millenium, New Regionalism and New Leftist Governments: What is New?" 가 진행된 후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