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 제 17차 세계대회
(FIEALC International Congress 2015)개최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 학회연맹(FIEALC) 2015 제 17회 국제 학술회의가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의 주최로 부산에서 2015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진행된다.

2015 부산외대 중남미 지역원 시민문화강좌 [라틴아메리카의 도시, 역사와 문화]
2015년을 맞으며 우리에게 낯설지만 최근 많은 시민들에게 새롭게 흥미로운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중요한 도시를 대상으로 인문학적 시각에서 즉, 역사와 문화를 사진과 영상을 통해 살펴보며 그들의 물질적으로 풍부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살아가는 인간적 삶의 방식에 대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자 지난 1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시민문화강좌가 진행되었다.
장소: 금정 예술공연 지원센타(051- 518- 0053) (부산대 앞), 중남미지역원(051-509-6635)
1/21일(수) 오후2-4시
차경미- 라틴아메리카 해양도시: 카르타헤나 그리고 아바나
1/28일(수) 오후2-4시
정이나- 과테말라 마야문명의 역사와 오늘
2/4일(수) 오후2-4시
서성철-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과 도시변천사
2/11일(수) 오후2-4시
안태환-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 근대화와 도시의 개성
2/25일(수) 오후2-4시
구경모- 죄 없는 땅을 찾아서: 과라니 원주민의 역사


국제지역연구학회 2015 동계학술대회 “세계화와 신흥국 지역연구의 방향성 모색" 개최
중남미지역원은 부산외대 동남아지역원, 지중해지역원, 부경대 국제지역연구소,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와 공동으로 2015년 2월 24일 부산외국어대학교 남산동캠퍼스 D104, D105호에서 "세계화와 신흥국 지역연구의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지역연구학회 주관 2015 동계학술대회를 주최하였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주)리컨벤션과 FIEALC 2015 협력 MOU체결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은 2015년 2월 23일 부산의 대표적 전시‧컨벤션 업체인 (주)리컨벤션과 2015년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 제 17차 세계대회(FIEALC International Congress 2015)개최의 교류 및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과 (주)리컨벤션은 2015년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 제 17차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2015년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 제 17차 세계대회(FIEALC International Congress 2015)는 “América Latina, Asia y el Mundo: Nueva Matriz de la Globalización(Latin America, Asia and World : The New Matrix of Globalization)”라는 주제로 2015년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와 BEXCO에서 개최된다.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Federación Internacional de Estudios sobre América Latina y El Caribe)은 라틴아메리카를 연구하는 전 세계 대표적 학술단체로써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의 저명한 학자들과 대학, 연구소들이 가입해 있다. 제 16차 학술대회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렸으며, 제 17차 학술대회지로 한국의 부산이 선정되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HK)사업에 2008년에 선정된 연구소로서 '라틴아메리카 연구사업 통합 매트릭스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산출하고, 세계적인 연구소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개최될 국제라틴아메리카‧카리브학회연맹(FIEALC) 학술대회는 라틴아메리카 관련 연구 네트워크를 한국에 집중시켜, 향후 한국이 라틴아메리카 연구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관련된 국내‧외 연구자간의 지식‧정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학문적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한국의 역사,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남미지역원 인문한국(HK)지원사업 해외지역연구분야 연구교수 초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