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두빈 | 작성일 : 2013-11-28 10:19:18 | 조회수 : 665 |
국가 : 중남미 | 언어 : 한국어 | |
출처 : 헤럴드 경제 인터넷판 | ||
발행일 : 2013.11.27 | ||
원문링크 :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31127000108 | ||
마이너스 수익률 침체 늪 주요 선진국 펀드를 중심으로 대부분 해외펀드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남미 펀드는 유독 수익률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내년에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10월 브라질 대선 등 이 지역에 대형 변수가 많아 어느 때보다 현명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내년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브라질의 누적 무역적자(1~10월 기준)는 18억3000만달러로 1998년 이후 최대 적자폭을 기록했다. 브라질을 비롯해 중남미 지역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기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는 점도 이들 국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정치적으로도 내년 10월 브라질 대선 이전까지는 구조적인 개선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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