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1-06-22 09:52:48 조회수 : 625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행정안전부는 맹형규 장관이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Global Green Growth Summit) 참석차 방한 중인 가이아나의 바라트 자그데오 대통령을 면담하고 전자정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맹 장관은 면담에서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를 파견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우리나라의 올해 상반기 전자정부 수출 실적은 1억5천400만달러로 지난해 전체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맹 장관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우리나라 전자정부가 국가 이미지 제고와 국익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dhis959@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6/21 10:01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6/21/0607000000AKR20110621061000017.HTML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