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7-01-04 23:04:18 조회수 : 642
국가 : 아르헨티나 언어 : 한국어 자료 : 정치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7/01/03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3/0200000000AKR20170103004800087.HTML?input=1195m

아르헨티나의 한 각료가 신년인사를 하면서 영국과의 해묵은 영유권 분쟁 대상인 포클랜드(아르헨티나명 말비나스) 제도가 없는 자국 지도를 올려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2일(현지시간) 일간 라 나시온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사회개발부 장관은 트위터에 "올 한해 통합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인사를 건네면서 포클랜드 제도가 빠진 자국 지도를 함께 올렸다.

이런 신년인사가 확산하자 아르헨티나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과 포클랜드 전쟁 참전 용사, 야권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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