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당국이 태평양 연안의 밀수선을 나포하고 1500파운드(680kg)의 코카인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호르헤 아킬라르 경찰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해군의 태평양 함대가 새 해 전 날 이 마약 35 상자를 싣고 항해하는 선박을 단속해 이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에콰도르인 2명과 콜롬비아인 1명이 체포되었으며 이 코카인은 에콰도르에서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2016년 동안 압수된 코카인이 총 1만 2818kg에 달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