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4-12-09 10:28:53 조회수 : 436
국가 : 파나마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2/08/0607000000AKR20141208175500087.HTML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파나마 태평양 연안 지역에서 8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 등과 AP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오전 3시54분께 코스타리카 접경에 위치한 푼타 데 부리카 남동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진원은 땅속 20㎞ 지점이다. 

진동은 파나마 전역에 걸쳐 느껴졌으나 특별한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파나마 민방위당국 관계자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서 6일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한 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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