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4-04-07 23:17:51 | 조회수 : 743 |
국가 : 파나마 | 언어 : 한국어 | |
출처 : IFF 파나마 공식 홈페이지 | ||
파나마 국제 영화제 개막 - 4월3일 목요일부터 1주일간 다양한 세계 각국 영화 상영- - 중남미 및 파나마 영화 접할 좋은 기회-
<IFF PANAMA 포스터> 자료 원: IFF Panama 공식 홈페이지
□ 제 3회 파나마 국제 영화제 (IFF PANAMA) ○ 제 3회 파나마 국제 영화제가 4월 3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Casco Viejo를 중심으로 개최됨- 7일간 전세계 35개국 이상에서 각종 영화제에 출품하거나 수상한 주요 영화 60편이 소개된다. 주로 중남미 영화가 상영되며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다큐멘터리와 라틴아메리카 클레식 영화도 준비되어있다. 또한 기존 영화제의 틀에서 벗어나 야외 극장에서 무료로 일부 영화를 상영하기도 한다.
- 영화 표 가격은 극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평균 8.11 US달러(세금 포함)이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 세계 각국 영화 상영, 파나마 영화 관람 좋은 기회
- 개막작품으로는 국내에서도 개봉한 적이 있던 그녀의 데뷔작, ‘노라없는 5일’(Cinco Dias Sin Nora, Five Days Without Nora, 2008)을 통해 영화계에 등단하자마자 제 31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 상들을 수상하며 떠오른 멕시코 감독 마리아나 체니요(Mariana Chenillo)의 ‘파라다이스’(PARADISE, 2013)가 선정되었다. 파라다이스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과체중 커플을 통해 변화의 어려움과 현대인의 신체에 대한 강박관념을 다룬 영화다.
- 폐막작으로 선정된 ‘Una pistol en cada mano’(A Gun in Each Hand, 2012)는 스페인 감독 세스크 가이(Cesc Gay)의 작품으로 8명의 40대 중반 중년 남성들이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유쾌하게 다룬 영화이다. 코메디 영화로는 특이하게 제 7회 로마 국제 영화제에 비경쟁부문으로 초청되는 등 영화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파나마 영화 두 작품 소개 1. Rompiendo La Ola (Breaking the Wave, Panama, 2014)
2. Invasión (Invasion, Panama 2014)
자료 원: IFF Panama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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