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3-09-16 14:03:18 | 조회수 : 916 | ||
언어 : 한국어 |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3-09-16 | ||||
원문요약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6487422 | ||||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중남미 지역에서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는 '한류의 아이콘' 케이팝(K-Pop)이 현지 미인 선발대회 무대에도 올랐다.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대사관(대사 한병길)은 케이팝 축하 공연을 계기로 2013년 미스 아르헨티나 진으로 선발된 브렌다 곤살레스(21)양을 '중남미 케이팝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산타페 주 출신인 곤살레스 양은 앞으로 케이팝 관련 행사에 참석, 한류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운영되는 '더욱 가까운 한국'은 한류의 현지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모두 7회에 걸쳐 500여 명의 아르헨티나 국민이 참가했다. 문화원은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매월 2차례씩 정기적으로 개최해 한류 팬클럽 회원들은 물론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으로 참가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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