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영철 작성일 : 2011-11-03 12:23:11 조회수 : 723

세계은행이 2011년 라틴아메리카 경제성장율 전망치를 종전의 4.5%-5%에서 3.5%-4%로 낮추어 발표했다.

성장전망치를 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유럽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세계 경제가 전체적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어

선진국의 1차 자원 공급을 주로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경제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은행 라틴아메리카 부지부장인 파멜라 콕스는 2012년 경제성장율은 4%정도에 거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역시 유럽 외채위기와 선진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http://not.economia.terra.com.br/noticias/noticia.aspx?idNoticia=201110252246_RTR_1319582769nN1E79O28C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