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8-09 16:32:23 | 조회수 : 768 |
정준양 포스코 회장, 콜롬비아 대통령 면담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drkim@jkn.co.kr 입력 : 2011.08.08 16:39
철강·자원개발·인프라 건설 등 포스코 패밀리 투자 기회 모색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콜롬비아 대통령을 면담, 포스코의 콜롬비아 진출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8일 재계 및 포스코에 따르면, 정준양 회장은 최근 볼리비아에 이어 콜롬비아를 방문해 산토스 (Juan Manuel Santos Calderon) 대통령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콜롬비아의 노리에가(Carlos Noriega) 광물에너지장관, 크레인(Catalina Crane) 경제수석, 라쿠튀르(Maria Lacouture) 투자청장 및 추종연 주 콜롬비아 대사 등도 참석했다. 정준양 회장이 포스코의 자원개발, 인프라 건설, 철강분야 투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자, 산토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하자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jkn.co.kr/article/news/20110808/599622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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