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5-07-09 11:38:59 조회수 : 12
국가 : 파나마 언어 : 한국어 자료 : 문화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5-07-09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50709036800005?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원문요약 :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8∼11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2025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9일 밝혔다.
2025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역량 강화 워크숍 개회식
2025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역량 강화 워크숍 개회식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8∼11일(현지시간)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2025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연다고 9일 밝혔다.

2009년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기록유산 보존과 등재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를 대상으로 기록유산 발굴과 등재 방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은 이 사업을 통해 세계기록유산 18건과 지역목록 11건이 등재되는 데 도움을 줬다.

올해는 도미니카공화국, 벨리즈, 수리남, 신트마르턴, 아루바, 온두라스, 자메이카, 코스타리카, 파라과이 등 중남미 지역 9개 국가가 참가한다.

얀 보스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의장, 조이 스프링어 세계기록유산 등재소위원회 위원장, 서경호 세계기록유산한국위원회 위원장 등 자문위원도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세계기록유산 제도의 경향을 공유하고, 각 나라에서 세계기록유산을 신청할 때 숙지해야 할 절차와 신청서 작성 지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전 인류에 의미 있는 기록유산이 다양하게 등재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문화유산 공적 개발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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