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2-06-22 11:28:02 | 조회수 : 507 |
국가 : 아르헨티나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EMERiCs | ||
발행일 : 2022-01-13 | ||
원문링크 : https://www.emerics.org:446/newsBriefDetail.es?brdctsNo=324752&mid=a1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2022&search_month=01&search;_tagkeyword=&systemcode=06&search;_region=¤tPage=8&pageCnt=10 | ||
☐ 아르헨티나의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3만 명을 넘어섰음. - 아르헨티나 현지 시각으로 지난 2022년 1월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 4,439명 발생했음. - 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한 이후로 처음 13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사상 최대 수치였음. - 아르헨티나 보건부(Ministerio de Salud)는 남아공발 오미크론(Omicron) 변이가 최근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가장 큰 이유이며, 아르헨티나는 세 번째 대유행 단계를 맞이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증가했지만, 아르헨티나 정부는 방역 관련 규제를 완화했음. - 신규 확진자가 13만 명을 돌파한 날, 아르헨티나 보건부는 방역 지침 변경 내용도 함께 발표했음. - 확진자가 증가했음에도 방역 규제는 오히려 이전보다 느슨해졌음. 밀접 접촉자의 의무 격리 요건을 완화한 것인데, 다만 그 대상을 3차 부스터샷 접종을 마친 사람으로만 한정했음. - 보건부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을 경우, 앞으로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고 하더라도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의무 격리 없이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음. ☐ 아르헨티나 보건부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이나 부스터샷 미 접종자는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음. -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방역 규제를 완화한 데에 ‘지금의 3차 대유행은 팬데믹 초기 1차 대유행과 델타 변이가 지배했던 2차 대유행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언급했음. - 보건부는 현재 아르헨티나 국민의 85% 이상이 적어도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백신이 치명률을 낮추고 있다고 덧붙였음. - 이에, 보건부는 신규 확진자 증가에도 규제 완화를 결정했다고 설명하면서, 아직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부스터샷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서둘러 남은 백신 접종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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