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손현정 작성일 : 2013-04-24 16:04:51 조회수 : 470
Presidente Humala felicitó a mandatario electo de Paraguay

2013년 4월 22일


페루 대통령 오얀따 우말라 따쏘(Ollanta Humala Tasso)는 오늘 전화통화와 서신을 통해 지난 주 일요일 파라과이의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오라씨오 꼬르떼스(Horacio Cartes)에게 페루 국민을 대표하여 축하의 뜻을 전달하였다. 


우말라 대통령은 꼬르떼스에게 2018년까지 파라과이 국민이 위임해준 막중한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성공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페루와 파라과이 양국은 전통적으로 고수해 온 우정과 협력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더불어 파라과이 국민들에게 애정어린 인사를 보낸다는 말을 덧붙이며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보여준 파라과이 국민들의 참여 의식과 민주적인 절차를 존중하는 모습에 축하의 뜻을 보낸다고 하였다.

파라과이의 민주화 과정은 현재 살로몬 레르네르 기띠스(Salomón Lerner Ghitis)가 이끄는 남미연합의 정부각료자문위원회(Consejo de Jefas y Jefes de Estado y de Gobierno de la Unasur)가 추진하는 '관찰업무'의 대상이다.


이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은 파라과이 국민이 대통령 선거과정을 통해 보여준 민주적 참여는 모범적인 사례로써 파라과이 권력, 감시자, 정당, 경찰력과 국민이 모두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하였다.


남미국가연합(UNASUR)와 남미공동시장(MERCOSUR)는 파라과이 의회에 의한 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대통령 탄핵 사건이 있은 후 2012년 6월 22일 파라과이를 단체에서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것은 이 단체들이 보기에 "의회 쿠데타"였던 것이다.


이 활동정지는 지난 일요일 대통령 선거에서 우승한 꼴로라도 당(Partido Colorado)의 오라씨오 꼬르떼스(Horacio Cortes)가 이끄는 새 정부가 선출될때까지 이어진다. 파라과이 헌법이 정하는대로, 권력 이양은 다가오는 8월 15일에 이루어질 것이다. 


다른 한 편, 외교부(la Cancillería)는 한 언론기관을 통해 페루 정부가 파라과이에서 어제 실시된 총선거의 진일보에 대해 기쁜 뜻을 나타낸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였다. 더불어 파라과이 국민의 훌륭한 시민 의식과 민주적 절차를 존중하는 모습, 상당수가 대선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이와 마찬가지로, 파라과이에 주둔하며 살로몬 레르네르(Salomón Lerner)가 이끄는 남미연합의 선거사절단과  업무와 고위그룹(Grupo de Alto Nivel)의 업무를 언급하며, 그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이 지역의 민주주의가 공고화되어가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ECHA- Andina)


출처: http://www.cronicaviva.com.pe/index.php/politica/2-politica/66454-presidente-humala-felicito-a-mandatario-electo-de-paragu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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