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손현정 작성일 : 2013-04-24 15:35:26 조회수 : 374

Gobierno de Panamá felicita al presidente electo de Paraguay


Redacción La Estrella Online/ online@laestrella.com.pa 



2013-04-23 — 4:52:00 PM — 

파나마 공화국 정부는 파라과이 공화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백만장자 오라씨오 꼬르떼스에게 이번 주 화요일인 4월 23일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통령 당선 소식은 파라과이의 선거정의 고등법원(Tribunal Superior de Justicia Electoral paraguayo)가 공식적으로 천명한 바를 외교부가 파나마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마 외교부(la Cancillería panameña)의 통신 기관을 통해, 마르띠네이(Martinelli) 정부는 파라과이 국민들이 선거과정을 통해 보여준 "투철한 시민 의식, 광범위한 참여"를 인상깊게 보았다고 전달했다. 
마찬가지로, 파나마는 양국이 역사적으로 유지해 온 우호 관계를 지속시켜 나갈 것과 파나마와 파라과이의 앞으로도 계속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나타냈다. 또한 국제 공동체들이 주장하듯이 남미 연합은 파라과이를 다시 조속히 그들의 협력체안으로 영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만장자인 꼬르떼스는 꼴로라도 당으로, 지난 일요일인 4월 21일 45.8%를 얻어, 36.9%를 받은 상대 후보인 리베랄 당(Partido Liberal)의 에프라인 알레그레(Efraín Alegre)를 제쳤다.
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 탄핵 이후 공백을 채우며 대통령직을 대신 수행하고 있는 페데리꼬 프랑코(Federico Franco)는 다가오는 8월 15일 꼬르떼스에게 대통령직을 인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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