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1-04-29 10:50:54 조회수 : 746

헤알화 환율 0.45% 상승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27일 급락세를 나타냈다.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 시작된 내림세가 종일 계속돼 전날 종가보다 1.31% 떨어진 66,26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주가가 1% 훨씬 넘게 떨어지는 등 자원주가 일제히 하락했고 금융주도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낙폭을 넓혔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45% 오른 달러당 1.571헤알에 마감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4/28 05:46 송고

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4/28/0607000000AKR201104280144000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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