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8-08-21 11:28:04 | 조회수 : 667 |
국가 : 니카라과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헤럴드 경제 | ||
발행일 : 2018-07-31 | ||
원문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731000755 |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미국 백악관이 중미 니카라과의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인권 유린이 심각한 것과 관련해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과 부인인 로사리오 무리요 부통령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30일 성명을 통해 오르테가와 부통령이 친정부 민병대의 국민 학대 행위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니카라과에서는 지난 4월 정부의 연금 축소 개혁안에 대한 반발 시위가 촉발해 경찰과 친정부 민병대가 강경 진압을 하자 대학생을 중심으로 시위가 확산하면서 소요사태가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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