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8-03-30 13:44:10 | 조회수 : 861 |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
출처 : 뉴시스 | ||||
발행일 : 2018-03-29 | ||||
원문링크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329_0000266042&cID=10101&pID=10100 | ||||
【상파울루( 브라질)=AP/뉴시스】차미례 기자 = 브라질의 황열병 환자가 수 십년 만에 남미지역 최악으로 번져 1131명이 감염되고 그 중 338명이숨졌다고 28일(현지시간) 보건부가 발표했다. 뎅기열이나 지카 처럼 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황열병은 2016~2017년 새 발생건수만 해도 777건이며 261명이 사망했다. 그 전에는 해마다 불과 몇 건씩 밖에는 일어나지 않았었다.
브라질 보건부는 현재 이처럼 급증한 황열병 환자는 이 병이 최근에 인구가 가장 밀집된 지역을 강타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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