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6-12-14 16:34:56 | 조회수 : 653 |
국가 : 콜롬비아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동아뉴스 | ||
발행일 : 2016.12.13 | ||
원문링크 : http://news.donga.com/3/all/20161213/81806106/1 | ||
남미 콜롬비아의 빈민촌 칼리에서도 가장 가난한 집안에서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태어난 그는 늘 궁금했다. ‘왜 신은 나를 장애인으로 태어나게 했을까.’ CNN ‘올해의 영웅’으로 뽑힌 헤이손 아리스티사발(33)은 11일 밤 수상식장에서 마침내 그 해답을 찾았다고 말했다.
“어쩌다 커다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절대 해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작은 일부터 시작하세요. 작은 일을 바꾸는 것을 돕는 것부터 시작하면 수많은 생명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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