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6-11-29 19:00:28 조회수 : 586
국가 : 쿠바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6.11.29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6/11/29/0607000000AKR20161129006100071.HTML

미국 여객기가 55년 만에 열린 하늘길을 따라 쿠바의 수도 아바나로 직행했다.

28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의 아메리칸 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날 오전 7시 30분(동부시간)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출발해 75분간 비행한 후 쿠바 아바나 호세 마르티 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1961년 양국 외교 단절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항공사의 아바나 정기 직항편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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