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6-11-29 18:53:50 | 조회수 : 561 |
국가 : 쿠바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6.11.29 | ||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타계한 뒤 서방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중심으로 애도 수위를 놓고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이고 존 케리 국무장관까지 내달 4일(현지시간) 치러질 장례식에 참석해서는 안 된다는 야당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으며 영국 지도자들도 애도나 조문 계획을 선뜻 입 밖에 내지 못하고 있다. 27일 미국 폭스뉴스, 영국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이나 조 바이든 부통령, 존 케리 국무장관이 카스트로 장례식에 가서는 안 된다"며 "그는 독재자"라고 주장했다. |
이전글 | 브라질 지방정부 '전례 없는 재정위기'…국영은행 부채 41조원 |
---|---|
다음글 | 브라질, 채권국 모임 '파리클럽' 회원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