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6-07-28 16:07:08 | 조회수 : 587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헤럴드경제 | ||
발행일 : 2016.07.28 | ||
원문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728000352 | ||
원문요약 : 브라질 국민 60% “올림픽은 국가에 오히려 독”…대표팀들 “선수촌서 못 살겠다” | ||
브라질 국민 10명 중 6명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국가에 오히려 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우 올림픽은 개막 전부터 대표팀들이 선수촌 입촌을 거부하는 등 파행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결과는 브라질 국민들이 월드컵 효과보다 올림픽 효과에 더 부정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의 43%는 “월드컵 개최가 국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컵이 국가에 해가 될 것이라는 응답은 40%였다. 벨라루스 올림픽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에 리우 올림픽 선수촌의 더러운 창문과 욕실 배수구가 막혀있는 사진을 올렸다. 글을 올리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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