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6-07-11 13:30:05 | 조회수 : 533 |
국가 : 과테말라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동아일보 | ||
발행일 : 2016.07.10 | ||
원문링크 : http://news.donga.com/3/all/20160710/79115582/1 | ||
원문요약 : 국내 7번째 지카 감염자 발생, 일시 귀국한 과테말라 교민…국내 전파 가능성은? | ||
국내 7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현재 L 씨의 상태는 양호하며, 강릉아산병원 외래 진료를 통해 신경학적 증상 여부 확인 등 필요한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L 씨와 국내에 함께 입국한 동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입국 후 헌혈, 모기 물림 등이 없어 해당 감염자로 인한 국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밝혔다. 다만 철저한 대비를 위한 모기감시와 방제작업은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본부는 “현재까지 확인된 6명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입원 및 퇴원 조치 후 임상 경과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나, 특이 사항 없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며 “동남아와 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 등 중남미 여행자에 대해 모기물림 방지 등 현지에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임신부의 경우 출산 시 까지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연기할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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