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매일 여성 13명이 살해당했다.  

브라질 여성들은 가족들이 가장 큰 위협적인 사람으로 나타났다. 여성 피살자 중에 50.3%가 가족들이 살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980년에서 2013년까지 브라질 여성 106,093명이 살해되었으나 2013년에 만 4,762명이 살해되어 여성 피해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여성 100,000명당 4.8명이 살해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조사한 83개국 중에 5번째에 해당된다. 피살장소를 보면 피해자의 집이 27.1%, 도로변이 31.2%, 보건시설이 25.2%를 차지했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폭력이 지나치게 관대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적인 인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각 주별로 피살율을 보면 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