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4-12-05 14:53:54 조회수 : 449
국가 : 파라과이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4.12.04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2/04/0607000000AKR20141204076500004.HTML

 

(세종=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 교육부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있는 제1상업학교에 '한국형 첨단정보통신기술(ICT) 시범교실'을 구축하고 4(현지시간)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한국의 교육정보화 경험 및 기술을 다른 나라들과 공유하기 위해 파라과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9개 국가에서 첨단교실 구축·운영 지원사업을 벌여왔다.

 

주로 교류협력 국가에 전자칠판, 전자교탁, 노트북 등 교육정보 기자재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첨단교실이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를 시행하는 등 지원 활동을 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콜롬비아의 경우 연간 45천명이 첨단교실을 활용하는 등 각국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교실을 포함해 다양한 교육정보화 국제교류 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ai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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