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4-11-27 16:07:51 | 조회수 : 466 |
국가 : 칠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4.11.26 | ||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1/26/0607000000AKR20141126060000003.HTML | ||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국내 건설사중 처음으로 칠레 귀금속 회수 플랜트 공사에 참여한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24일 LS니꼬동제련과 칠레 국영 구리회사 코델코의 합작법인인 칠레 PRM과 귀금속 회수공장 건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장은 칠레 메히요네스(Mejillones) 지역에 구리에서 귀금속을 추출하는 공장을 짓는 것으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시공을 제외한 설계·구매·시공관리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엔지니어링측의 수주액은 3천만 달러 규모다. 이 공장은 연간 금 5t, 은 540t, 셀레늄 200t 등을 생산하게 되며 201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sms@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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