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두빈 작성일 : 2013-09-08 12:46:06 조회수 : 667
언어 : 한국어
출처 : 뉴시스
발행일 : 2013.09.08

콜롬비아 해군의 순항훈련함인 '글로리라함'(1300t)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다. 글로리아함은 오는 10일까지 한국 해군과의 우호 증진 등을 위한 친선 활동을 벌인 뒤 일본으로 이동한다. 글로리아함의 부산 입항은 2009년 7월 이후 4년 만의 방문이다. 

콜롬비아는 6,25 참전국 중 유일한 중남미 국가로서 당시 지원한 212명의 전투인원이 희생됐다. 이번 입항은 한국해군의 퇴역 초계함 '안양함'(1200t)을 인수하는 목적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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