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손현정 작성일 : 2013-04-24 18:05:19 조회수 : 841

Cristina Fernández felicita a Horacio Cartes y le asoma invitación al Mercosur


4월 21일 일요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Cristina Fernández)는 오라씨오 까르떼스(Horacio Cartes)에게 축하하며 남미공동시장(Mercosur)의 초대장을 보낸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는 파라과이의 선거위원회(Tribunal Electoral Paraguayo) 측에서 공식 결과를 보도한 후 꼴로라도 당(Partido Colorado)의 후보 오라씨오 까르떼스의 승리를 축하하였다. 본 후보는 45.8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상대후보였던 리베랄 당(Partido Liberal)의 에프라인 알레그레(Efraín Alegre)는 36.9%의 득표율을 얻었다.

아르헨티나의 국가 원수는 그녀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파라과이 공화국의 새로운 대통령과 소통하도록 해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저의 행정부를 대표하여 영웅적인 파라과이 국민과 그들의 최고의 역사적 인물인 솔라노 로페스 장군(Mariscal Solano López)를 존경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민으로써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준 파라과이 국민들에게도 심심한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남미공동시장에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 곳에 우리와 함께 할 당신의 장소가 언제나 있습니다." 이렇게 아르헨티나의 최고 원수는 파라과이에 메르코수르로 다시 돌아올 것을 요청하며 초대장을 보냈다. 남미공동시장 즉 메르코수르는 파라과이를 단체에서 제명하였는데 이는 파라과이 의회가 쿠데타를 저질러 지난 2012년 6월 22일 루고 대통령을 탄했했기 때문이다. 

"제게 답하기를 신께 청하여 합의와 미래의 장치를 마련하는데 도와달라고 했다 합니다. 우리나라에 다시 감사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라고 키르치네르 대통령은 어제 까르떼스와 나눈 통화 내용을 보고 하였다.

 지금까지, 파라과이 정부는 남미국가연합(Unasur)과 남미공동시장(Mercosur)에서 활동정지처분을 받은 상태이며, 이는 까르떼스 정부에서 풀어야 할 하나의 과제이다.


출처: http://www.telesurtv.net/articulos/2013/04/21/argentina-felicita-a-paraguay-y-asoma-invitacion-al-mercosur-4376.html

Quick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