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영철 | 작성일 : 2013-04-24 09:30:53 | 조회수 : 584 |
지난 일요일 치러진 파라과이 총선에서 기업인인 오라시오 까르떼스(Horacio Cartes) 당선인이 속한 꼴로라도 당이 상원의 35.76%를 득표하여 다수당이 되었다. 파라과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8.08%를 개표한 현재 자유당이 24.36%, 진보민주당(PDP)이 6.22%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르난도 루고 전대통령이 어끄는 구아수 전선(Frente Guasú)는 9.59%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구아수 전선 대변인은 전체 의석 중에 5석을 차지하게 되면 그 중 한 석은 페르난도 루고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Veja Mobile V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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