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영철 | 작성일 : 2013-04-16 14:31:20 | 조회수 : 671 |
우고 차베스의 계승자로 자처하는 니꼴라스 마두로가 4월 14일 선거에서 승리했다. 미국정부는 강경정책을 완화하고 안정회복을 위해 도와주어야 한다. 오바마 행정보우와 의회는 차베스 정권의 오일에 기초한 “21세기 사회주의” 실험을 그만두고 경제자유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베네수엘라는 경제자유화의 토대가 완전히 붕괴되었다. 1999년 차베스가 정권을 잡았을 때 베네수엘라는 해리티지 재단과 월스트리크 저널의 경제자유화 지수 100에 54였다. 14년간의 소프트한 권위주의적 민주주의를 실시한 이후 지수 36으로 뚝 떨어졌다. 20 포인트가 떨어진 곳은 등록된 국가들 중에 가장 크게 하락한 경우이다. 미국의 보수 언론인 해리티지 재단에서는 마두로의 당선을 확실시 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차베스의 뒤를 이어 정권을 잡을 마두로를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21세기 사회주의를 포기하게 만들고 경제자유화를 위한 길을 열어 두어야 한다고 내다보고 있다. 출처: http://www.heritage.org/research/reports/2013/04/venezuela-us-should-push-president-maduro-toward-economic-free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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