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2-10-18 13:04:29 | 조회수 : 784 |
우루과이, 임신 12주 이내의 낙태권 허용…남미서 쿠바에 이어 두번째
▲ [몬테비데오(우루과이) =로이터/뉴시스] 낙태 반대 운동가들이 17일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의 상원밖에서 낙태 합법화 법안의 표결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낙태허용이 세계적인 추세지만 이 카톨릭 국가에서는 낙태 반대의 여론도 높아 이들은 멸종돼 가는 동물의 모습을 하고 "인간을 살리라"는 구호를 외쳤다. 2012-10-18
[몬테비데오(우루과이)=AP/뉴시스] 양문평 기자 = 우루과이 상원은 17일 모든 여성들이 임신 3개월 이내에는 자신의 판단으로 낙태할 수 있는 권리를 허용하기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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