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2-01-06 14:44:49 조회수 : 623

 

광물공사, 파나마 구리광산 환경평가 승인

 

한국광물자원공사는 6일 파나마 환경청으로부터 꼬브레파나마 구리광산의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파나마 콜론주 도노소시에 위치한 꼬브레파나마 구리광산은 매장량 규모가 21억4300만톤이다. 광물공사는 LS니꼬동제련과 함께 지분 10%씩 총 20%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플랜트 건설에 착수한 뒤 2016년부터 연간 100만톤 규모의 구리정광(구리 28% 함유)을 30년 동안 생산할 예정이다. 제련시 연간 생산규모는 구리 25만5000톤, 몰리브덴 3200톤이다.

광물공사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는 광산개발과 관련한 도로, 항만 및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일체를 포함하는 승인"이라며 "파나마 환경청(ANAM)으로부터 공식 승인됐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10612510216878&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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