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영철 | 작성일 : 2011-11-02 16:28:02 | 조회수 : 799 |
지우마 호세피 대통령이 지난 화요일(1일) 유로존의 외채 위기 극복을 위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위해 칸느에 도착했다. 국제사회의 불안이 증가하는 분위기에서 브라질은 유럽이 전세계적인 성장 관점에서 금융긴축정책을 하지 말 것을 주장한다. 정상회의가 개최되기 전인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지우마는 G20 정상회의에 참가한 정상들과 양자간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독일의 앙헬 마르켈,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외에 호주와 인도네시아 정상과의 회담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G20정상회의는 지우마 호세피 대통령의 국제무대에서의 외교적 역량을 평가받을 수 있는 자리는 여겨진다.
http://br.finance.yahoo.com/news/G20-BRASIL-Dilma-defender%C3%A1-rbr-2602416455.html?x=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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