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1-10-06 11:41:18 조회수 : 699
<브라질 상파울루서 한글전시회>
상파울루서 열린 '한글 전시회'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브라질 상파울루 주립대학(USP)에서 4일(현지시간)부터 한글전시회가 개최됐다.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2011.10.5 <<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 fidelis21c@yna.co.kr

올해로 5회째..상파울루 주립대학서 31일까지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한글날 565돌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부터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상파울루 주립대학(USP)에서 한글전시회가 개막됐다.

   상파울루 주립대학 한국학 연구회를 이끄는 임윤정 교수가 마련한 한글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한글전시회는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상파울루 주립대학과 상파울루 시내 중심가에 있는 유서깊은 문화공간 '장미의 집(Casa das Rosas)'에서 번갈아 개최되며 한인 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전시회에는 한글 창제 원리를 설명하는 배너, 훈민정음과 관련된 고서적,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된 한국의 시문학, 한글 서예 작품, 한글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과 생활용품 등이 선보였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인문대 도서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박상식 상파울루 주재 총영사를 비롯한 우리 정부 관계자와 인문대학장을 비롯한 상파울루 주립대학 인사들이 참석했다.

   fidelis21c@yna.co.kr

상파울루서 열린 '한글 전시회'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브라질 상파울루 주립대학(USP)에서 4일(현지시간)부터 한글전시회가 개최됐다.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2011.10.5 <<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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