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11-07-12 14:56:00 | 조회수 : 837 | ||
[스포츠서울닷컴ㅣ신원엽 기자] 지난해 남아공 월드컵에서 화제를 모은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26)의 최대 적수가 등장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주요 언론들은 "2011 코파아메리카 조별 리그 B조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리켈메의 라이벌이 등장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리켈메는 이날 몸에 꼭 맞는 파라과이 국기를 연상하는 빨간색과 파란색 등이 섞인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나와 몸매를 뽐냈다. 그러나 경기장에 있던 언론의 관심은 리켈메 대신 파라과이를 상징하는 민소매 의상과 모자를 쓴 다른 여성에게 더 쏠렸다. 아직 신상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이 여성은 리켈메 못지않은 몸매와 귀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리켈메는 2010 남아공월드컵 때의 발언처럼 이번 대회에서도 고국인 파라과이가 우승하면 옷을 벗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양팀 모두 두 골씩을 넣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wannabe25@media.sportsseoul.com http://star.mk.co.kr/new/view.php?mc=PT&sc=40500136&year=2011&no=448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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