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1-05-12 10:11:45 조회수 : 939

헤알화 환율 급락..0.93%↓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보베스파 지수는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는 혼전 양상 끝에 전날 종가보다 0.39% 오른 64,87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등 자원주가 선전했고, 금융주가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0.93% 떨어지는 급락세를 나타내며 달러당 1.605헤알에 마감됐다.

   fidelis21c@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5/11 05:45 송고

원문보기 ㅣ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1/05/11/0607000000AKR201105110095000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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