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4-01-10 13:09:02 | 조회수 : 341 |
국가 : 중남미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4-01-09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9111600003?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원문요약 : 쌍용건설은 아이티에서 태양광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 ||
쌍용건설은 아이티에서 태양광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세아 공장이 있는 아이티 카라콜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12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10메가와트시(㎿h)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시공하고 5년간 운영하는 내용으로, 수주액은 총 5천700만달러(약 760억원)다. 쌍용건설은 회사의 최대주주인 글로벌세아그룹의 지원 하에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그룹 최고경영진의 전폭적인 입찰 참여 지원과 함께 그룹사인 세아STX엔테크의 니카라과 태양광 설계 시공 경험을 토대로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쌍용건설은 이번이 첫 중남미 진출로, 글로벌세아가 이미 중남미 다수 국가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이를 발판 삼아 추가 진출도 기대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그룹사 지원과 협력을 통해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 참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신재생·친환경 사업 공략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이전글 | STX, 리튬 150만t 매장 추정 페루 광산에 지분 투자 |
---|---|
다음글 | '연료난' 쿠바 휘발윳값 한꺼번에 5배 인상…주민 불만 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