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2-09-20 10:34:38 | 조회수 : 421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문화 |
출처 : WorldKorean | ||
발행일 : 2022.09.20 | ||
원문링크 :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5431 | ||
브라질 한국전통무용연구소(소장
이문희)가 주관한 ‘2022 한국 문화 축제(Rhythm in Movement from Korea)’가 지난 9월 17일 상파울루, 봉헤찌로 장터(Feira
do Bom Retiro)에 있는 Centro Comercial do Bom Retiro에서
열렸다. 한국전통무용연구소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해마다 이 공연을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한인타운발전회(회장
고우석)와 함께 개최했으며 주상파울루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과 상파울루 시청의 협력으로 무대를 설치했다. 유미영 씨와 김범진 씨의 사회로 진행한 개막식에서 고우석 회장은
환영사를, 이문희 소장은 인사말을, 황인상 총영사와 권명호
브라질한인회장은 축사를 했다.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김요준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장, 신상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
회장, 김성민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장,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 김주훈 주상파울루총영사관 부총영사도 행사에 참석했다. 브라질한인서예협회 나성주 작가는 이날 붓글씨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재브라질한인어머니합창단, 한울림 사물놀이, 한울림 색소폰, 브라질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 가수 강인, 케이팝 커버댄스팀인
Stagebreaker와 Rocket, 케이팝그룹 KC
Girls, 어린이 노래팀(대건한글학교, 선교한글학교)은 공연을 펼쳤다. 특히 70세 이상으로
구성된 어머니팀의 화관무, 8세~10세로 구성된 어린이팀의
소고춤, 7세 어린이들로만 구성된 새싹팀의 공연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주상파울루총영사관, 브라질한인회, 주브라질한국문화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 The Asia Institute, 재외동포재단, 상파울루시가 후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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