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21-11-03 14:31:24 조회수 : 585
국가 : 브라질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21-11-02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20295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하루 새 사망 98명·확진 3838명 늘어

상파울루시 인근 공원묘지

상파울루시 인근 공원묘지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가 18개월 만에 300명을 밑돌았다.

1(현지시간) 브라질 보건 당국에 따르면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는 296명으로 나와 지난해 4 27(287) 이후 처음으로 3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주간 하루평균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것은 올해 4 12일의 3125명이었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1177명으로 정점이었던 올해 6 23일의 77295명과 비교해 7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607922명으로 전날보다 98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838명 많은 2181469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코로나19 사망자는 1160명으로 지난해 4(5804)에 이어 1 6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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