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 작성일 : 2020-11-26 13:59:16 | 조회수 : 335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사회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20-11-26 01:18 | ||
원문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6003300094?section=international/centralsouth-america | ||
연방대법관 "30일 내 접종계획 마련하라"…접종 의무화도 협의(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노력이 진전을 보이면서 곧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예방접종협회(SBIm)의 헤나투 키포우리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브라질 글로부 TV와 인터뷰를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10∼15일 정도 후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히카르두 레반도프스키 연방대법관이 정부에 대해 30일 안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해 발표하라고 촉구한 지 하루 만에 나온 발언이다. 레반도프스키 대법관은 다음 달 4∼11일에 대법관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문제도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은 보건부와 산하 국가위생감시국(Anvisa), 브라질예방접종협회,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백신 생산업체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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