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2026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당선 및 승리 연설
| 작성자 : 임두빈 |
작성일 : 2026-10-26 20:48:07 |
조회수 : 8 |
| 국가 : 브라질 | 언어 : 한국어 |
|
|
|
|
1. 국민과 유권자에 대한 감사 및 민주주의 승리 선언제랄두 아우키민 부통령의 발언과 헌신: 룰라는 발언에 앞서 마이크를 아우키민(Geraldo Alckmin) 부통령에게 넘겼으며, 아우키민 부통령은 "룰라 대통령이 두 번째로 브라질의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경의를 표했다. 사상 최저 기권율과 무효표: 이번 선거는 역사상 가장 낮은 기권율과 무효표를 기록한 선거였으며, 거리로 나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청년층과 병환·거동 불편에도 투표소를 찾은 노인층 유권자들의 희생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전함.
2. 가짜뉴스와 디지털 플랫폼 및 민병대 세력에 대한 비판빅테크 및 디지털 플랫폼 규제 천명: 해외에서 유입되는 가짜뉴스와 선거 왜곡 시도를 지적하며, 세금을 내지 않으면서 선거 결과를 조작하려는 거대 플랫폼 기업의 디지털 범죄를 현실 세계의 범죄와 동일하게 엄격히 규제하겠다고 밝혔다. 상대 진영에 대한 소회: 이번 선거는 '부정주의(negacionismo)'와 거짓에 대한 승리라고 규정했다. 평생 G7, G20, BRICS 정상들과 국정을 논해왔지만, 토론회에서 마주친 상대는 염치없이 거짓말을 일삼는 진정한 민병대 정치(milicianismo)의 대변자였다며 토론 당시 느꼈던 고통과 당혹감을 토로함.
3. 차기 정부의 국정 비전 및 핵심 개혁 과제교육 혁명과 자체 AI 주권 구축: 전일제 고등학교 교육과 청년 학업 장려금(Pé-de-Meia)을 대학 과정까지 확대하고 수학·공학 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공약함. 특히 미국이나 중국의 인공지능에 의존하지 않고 브라질 독자적인 AI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친환경 경제와 데이터센터 유치: 브라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활용해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고, 녹색 경제 및 디지털 경제를 통해 세계 중심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공공보건(SUS) 혁신과 스마트 의료: 공공의료 민영화 시도를 저지한 것을 이번 선거의 큰 성과로 꼽으며, 전국에 15개 스마트 중환자실(UTI)을 구축해 암 치료 선도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방정부 차원의 치안(공공안전) 개입: 기존에는 1988년 헌법에 따라 주(州)정부 소관이었던 치안 문제를 연방정부가 적극 책임지고 개입하여, 노동자와 서민에게는 평화를 보장하고 범죄자에게는 단호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강조했다.
4. 의회 협치 및 마지막 임기에 대한 각오보수화된 의회와의 협치: 총선 결과 의회가 한층 보수화되었으나 이는 국민의 선택이며, 의회와 대화하고 타협하여 국정과제를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2억1천5만 국민 전체를 위한 대통령: 선거가 끝난 이상 적은 없으며, 모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세속 국가의 원칙 아래 2억 1,500만 브라질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역대 최고의 임기를 만들겠다는 다짐: 곧 만 81세가 되는 고령이지만, 하루 24시간을 바쳐 브라질 역사상 최고의 대통령 임기를 완수하고 임기를 마칠 것이며 다음 연임 도전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