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임두빈 작성일 : 2015-07-30 16:05:27 조회수 : 1,713
국가 : 브라질
발행일 : 2012/06/05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6/05/0200000000AKR20120605008300094.HTML?did=1179m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송 콘텐츠 마켓으로 꼽히는 '포럼 브라질 TV'4(현지시간) 상파울루 시에서 열렸다.

 

'포럼 브라질 TV'는 북미와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지상파·케이블·위성방송사와 방송 콘텐츠 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로, 참가자 대부분은 방송 관련 업계 최고경영자(CEO)와 편성 및 구매 담당자들이다.

 

13회째인 올해 포럼에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칠레, 미국,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앙골라, 모잠비크 등의 주요 방송사와 방송 콘텐츠 업체 관계자가 대거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MBC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해 '대장금', '내조의 여왕', '커피 프린스', '최고의 사랑' 등 드라마와 '남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 등 다큐멘터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최근 남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끄는 K-POP 관련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특히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 TV와 노트북 크로노스, 갤럭시 탭, 갤럭시 노트 등을 통해 고화질 화면으로 방송 콘텐츠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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