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7-12-11 13:58:15 | 조회수 : 728 |
국가 : 베네수엘라 | 언어 : 한국어 | 자료 : 경제 |
출처 : 국민일보 | ||
발행일 : 2017/12/10 | ||
원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64333&code=11142600&cp=nv | ||
국가 파산 위기를 맞은 베네수엘라가 대규모 엑소더스(대탈출)에 직면했다. 정치·경제 위기로 물가가 급등한 데다 의료품 수급난으로 당장 생존이 위협받게 되자 황혼의 노년층마저 고국을 등지는 안타까운 선택에 내몰리고 있다. NYT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점점 더 독재를 강화해 이주가 계속 늘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온라인 이슈 포럼 ‘싱크 프로세스’는 “미국의 금융 제재로 경제위기가 깊어져 서민들만 고통받고 있다”며 특히 “의약품이 심각하게 부족하지만 막대한 국가부채로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
이전글 | 멕시코 보수당대표 아나야, 3당연합 대선후보로 선출 |
---|---|
다음글 | 올해도 브라질 리우는 '경찰의 무덤'…126명째 총격 피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