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6-06-10 09:33:02 | 조회수 : 545 |
국가 : 에콰도르 | 언어 : 한국어 | 자료 : 문화 |
출처 : 아시아경제 | ||
발행일 : 2016.06.09 | ||
원문링크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60915555938983 | ||
원문요약 : 서울시 성북구에서 라틴아메리카 축제를 했다는 소식 | ||
11일 정오~오후 8시 성북천 분수마루서 브라질·멕시코·스페인 등 라틴아메리카 13개국 참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에서 라틴아메리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마련된다.
볼리비아와 페루, 멕시코, 쿠바 부스에서는 이들 나라 출신의 요리사들이 삐께마쵸, 안티쿠쵸, 마가리타, 판콘세르도 등 자국의 고유 음식을 선보인다.
특히 에콰도르 부스에서는 음식과 특산품 외에도 대사관 직원이 직접 운영하는 지진 피해 후원 성금 부스를 마련했다. 지진현장 사진, 리플릿 전시, 기념품 판매 등을 통해 아픔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 라틴아메리카 각국 특산품과 과일로 숙성한 와인인 상그리아 등도 별도의 부스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성북구는 행사기간 중 부스 판매 수익금 일부와 게릴라 경매를 통해 조성한 기부금을 지난 4월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에콰도르를 돕는데 쓸 예정이다. |
이전글 | 기로에 선 베네수엘라 볼리바리안 혁명 |
---|---|
다음글 | 쿠친스키 페루 대통령 당선…"국가미래 위해 함께 일할 때"(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