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작성일 : 2016-04-29 13:07:57 조회수 : 588
국가 : 니카라과 언어 : 한국어 자료 : 문화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6/04/29 00:50
원문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28_0014052131&cID=10101&pID=10100
다음달 5일 중남미 첫 현지 시사회…채널 14번서 매주 토요일 본방송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주니카라과 대한민국대사관은 다음 달 5일(현지시간) 오후 7시 시네마 갈레리아에서 한국 드라마 '공주의 남자'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사회는 주니카라과 한국대사관이 니카라과 문화 분야 전문 공중파 채널인 VOS TV(Canal 14)를 통해 한국 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방영하게 된 것을 기념하려고 마련됐다.

'공주의 남자'는 다음 달 7일부터 채널 14번에서 2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본방송, 일요일 오후 3시에 재방송된다.

홍석화 특명전권대사는 "한국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한류 동호회 회원, 언론사 관계자 등 현지 인사들을 초청해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은 중남미 최초"라며 "향후 니카라과에서 드라마 한류의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니카라과에서는 2009년 '대장금'이 방영된 이후 '내조의 여왕'등 총 4편의 한국 드라마가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시리즈/시리얼 부문 최우수상 '공주의 남자'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2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시리즈/시리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주의 남자' 주연배우 문채원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2.8.30 xanadu@yna.co.kr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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