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6-01-26 10:51:26 | 조회수 : 503 |
국가 : 아르헨티나 | 언어 : 한국어 | |
출처 : NEWSIS | ||
발행일 : 2016-01-26 03:02:24 | ||
원문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26_0013859447&cID=10101&pID=10100 | ||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이지예 기자 = 아르헨티나 남부의 한 국립공원에서 닷새 째 산불이 계속돼 1600헥타르(1600만㎡)가 훼손됐다고 아르헨티나 정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지난 21일 시작된 산불로 인해 남부 추부트주에 위치한 로스 알레르세스 국립공원 1600헥타르가 불에 탔다고 밝혔다. 세르지오 버그만 환경부 장관은 이날 현지 라디오 방송 '라 레드'에 누군가 고의적으로 공원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추부트 주당국은 소방대원 250명과 비행기 4대, 헬리콥터 3대를 동원해 산불을 진압 중이다. 로스 알레르세스 국립공원은 1000년 이상된 고목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ez@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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