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영철 | 작성일 : 2015-10-28 11:08:06 | 조회수 : 589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
발행일 : 2015.10.28 | ||
지난 주에 의원이 제출한 탄핵소추안에 대해 브라질 하원이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에두아르두 꿍냐(Eduardo Cunha) 하원의장의 측근이 알려준 정보에 따르면 탄핵소추는 변호사이자 전 노동자당원인 엘리우 비꾸두(Hélio Bicudo (ex-petista), 페르낭두 엥리끼 까르도주 전정부의 Miguel Reale Júnior 전법무장관, 반 지우마 운동을 이끌고 있는 자나이나 빠스꼬아우(Janaína Paschoal) 명의로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고 그 내용이 하원의장이 수용하면 본격적으로 탄핵을 위한 절차가 진행된다.
- 탄핵절차 1) 하원의장 PMDB 에두아르두 꿍냐가 탄핵 청원을 접수하면 탄핵프로세스가 진행됨. 하원에서 위원회를 구성하고 10일 안에 대통령에 대한 혐의를 받아들일지 평가 하고 본 회의 상정 2) 전체 513석 중 2/3인 342명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하고 상원으로 넘겨짐 3) 상원에서 탄핵 청문회가 개시됨 4) 청문회 개시와 동시에 대통령의 권한이 중지, 부통령이 대행 5) 상원은 탄핵안 심사, 81석 중 2/3인 54명이상이 찬성하면 탄핵이 결정됨 6) 단, 상원 논의가 180일을 경과하면 대통령 권한 회복 7) 대통령의 협의가 일반죄목이면 하원 통과이후 상원이 아닌 대법원에서 탄핵절차가 진행됨. Câmara finaliza parecer favorável a pedido de impeachment contra Dilma Segundo a reportagem apurou, a recomendação técnica, que é sigilosa, será entregue a Cunha ainda nesta sem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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