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atin America | 작성일 : 2015-03-19 10:14:22 | 조회수 : 476 |
국가 : 쿠바 | 언어 : 한국어 | 자료 : 정치 |
출처 : 연합뉴스 | ||
발행일 : 2015.03.18 | ||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18/0200000000AKR20150318174200014.HTML?input=1195m | ||
리수용 북한 외무상 쿠바 방문North Korea's Foreign Minister Ri Su Yong, left, shakes hands with Cuba's Foreign Minister Bruno Rodriguez during a photo opportunity before their meeting in Havana, Cuba, Monday, March 16, 2015. (AP Photo/Liu Bin, Pool) 라울 카스트로 "변함없이 사회주의 건설 추진"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16일 북한 리수용 외무상을 만나 양국 간 친선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라울은 양국 관계를 '오랜 역사와 전통에 기초한 친선적이고 동지적인 관계'라고 평가하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인품과 담대한 배짱을 지닌 위인"이라고 치켜세웠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라울은 또 "쿠바 인민은 경제적 난관을 이겨내고 변함없이 사회주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북한에 지지와 연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리 외무상은 작년 12월 쿠바와 미국이 국교 정상화를 선언한 이후 북한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지난 15일 쿠바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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