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라키스 작성일 : 2013-12-09 16:25:25 조회수 : 515
국가 : 콜롬비아 언어 : 한국어 자료 : 사회
출처 : 연합뉴스
발행일 : 2013.12.09
원문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12/09/0607000000AKR20131209050200009.HTML

콜롬비아 반군, 1개월간 휴전 제안

(아바나 AP·AFP=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최대 반군단체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오는 15일부터 1개월 간 휴전할 것을 정부 측에 요구했다.

쿠바 정부의 주선으로 아바나에서 콜럼비아 정부와 휴전 협상 중인 FARC 대표단의 파블로 카타툼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FARC 측의 휴전 요구는 지방도시 인사에 있는 한 경찰서가 반군의 공격을 받아 9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FARC는 지난해 11월 휴전 협상을 시작할 때도 일방적으로 잠정 휴전을 선언한 바 있다.

rj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2/09 1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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